 |
|||||||||||||||||||||||||||||||||||||||
|
|||||||||||||||||||||||||||||||||||||||
 |
|
|||||||||||||||||||||||||||||||||||||||||||||||||||||||||||||||||
|
|||||||||||||||||||||||||||||||||||||||||||||||||||||||||||||||||
 |
|||||||||||||||||||||||||||||||||||||||||||||||||||||||||||||||||
이용요금
 |
| <작품 소개> 2005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생김새나 키, 게다가 출중한 춤실력까지 갖추고는 있으나 지금은 별 볼 일 없는 고졸 학력의 아르바이트 전전 인생인 지오. 한땐 제 실력 하나 믿고 거창하게 스타의 꿈도 꿨으나 현실이라는 사회의 쓰디쓴 벽 앞에 허물어지기 6년째. 허우대 멀쩡한 백수라는 타이틀만 지닌 채 지내던 지오는 고교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 그곳에서 완전히 변한 친구 정현을 만난다. 겉은 번지르르하나 껄끄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정현은 지오에게 자신의 일터에서 일하지 않겠느냐고 제안을 해 오고, 거절한 지오에게 소개팅을 빌미로 만나자고 한다. 그 소개팅을 기점으로 지오의 인생에 갑자기 여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자신에게 지대한 흥미를 표하며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여자, 선영. 누군지 알 수 없으나, 민망할 상황에서 구해 주었을 뿐 아니라 힘들 때는 누구에게도 할 수 없었던 이야기까지 들어 주는 여사장, 그리고 우연히 만날 때마다 자신을 도와주는 여비서까지. 갑작스럽게 다가온 여자들로 말미암아 지오의 평탄한 인생은 조금씩 변화와 함께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작가 소개> - 박정희(불유체) 현재 피우리넷에서 활동 중. 출간작 : 플러스, 업타운 걸 (눈과 마음), 그녀를 겨냥하라 (피우리넷 전자책) 최근 연재작 : 열혈왕후, 한여름 밤의 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