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략결혼으로 희생된 이름뿐인 아내를 냉정하게 외면해오던 그, 뒤돌아 보지 않던 아내의 포근한 향기에 조금씩 잠식되어가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이 죄가 될 수도 있는 시대. 엇갈린 삶을 사는 가하, 유현, 그리고 휘량. 그들의 운명에 비가 내린다.
희한할 만큼 이상한 놈만 굳이 골라 사귀는,그래서 붙은 별명이 연애추노꾼인 그녀, 한나.
그녀는 그에게 사랑과 행복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고 싶었다.
성안에서 모두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을거라 여겼던 신데렐라. 그러나 그런 동화속의 주인공은 현실 속에 존재하지 않았다.
우연히 발견한 삼재삼법을 15년간 수련했으나 여전히 삼류무사를 벗어나지 못한 진가량. 그러던 어느 날, 적에게 쫓겨 들어간 숲에서 가능성을 발견하고…
개가 좋은 거야? 내가 좋은 거야?
평범한 미호에게 찾아온 평범하지 못한 인연. 낮과 밤이 다른 전무님을 보좌하라!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내 원수는 병원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내 천성을 거스르면서까지 너를 마음에 두었다. 그래서 너여야만 한다
그녀에게
글작가 / 레테

그녀에게-레테

로맨스소설 > 현대로맨스
다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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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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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고등학교 시절, 입시학원에서 처음 만난 그녀는 그에게 첫사랑이 되었다. 그녀의 옆에 남자들이 바뀌어 갈 동안, 끝끝내 고백 한 번 해 보지 못한 수줍은 사랑. 그리고 10년 만에 그녀에게 고백한 그 날, 그녀는 결혼을 한다고 했다. 다시 세월이 흘렀다. 그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결혼 1년 만에 이혼을 하고 배우가 되어 있었다. 그의 밀리언셀러 소설을 영화화하게 되면서 작가와 배우로 두 사람은 운명처럼 재회하게 되지만... 이미 다 지나간 일이었다. 큐피드의 화살은 언제나 빗나가기 마련이고, 그는 단지 그 녀석보다 그녀를 훨씬 더 사랑했기 때문에 운이 없었던 것뿐이었다. 그래서 사랑은 언제나 비극이다. 네가 나를 사랑하든 사랑하지 않든, 네가 그걸 바라든 바라지 않든. 난 내 방식으로 너를 끝까지 사랑하고 지켜주었어야 했다. 네 곁에 끝까지 머물렀어야 했다. 네가 나를 그토록 애타게 찾았을 때 옆에 있어 주었어야 했다. 난 그저 바람처럼 네 주변을 떠도는 공기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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