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 모든 전철은 지옥철로 끔찍하고 공포스럽게 돌변한다. 그녀의 모습이 가련했을까? 어찌하여 그의 숨이 점점 가빠지고 뜨거워지는 것일까?
힘들었던 과거를 딛고 성공한 퍼디는 자신을 경멸하던 제어드가 자신의 상사가 되었다는 것을 알곤 큰 충격에 휩싸이는데...
젊은 만인지상의 군주. 그를 둘러싼 후궁들의 암투와 대신들의 권모술수가 치열하게 전개되는 대궐.
무적요리사의 손길에 중원이 요리된다!
그대란 꽃이 마음에 피어나는 것을, 어찌 막을 수 있을까
상처받은 연인들을.. 그들의 이야기
우연히 발견한 삼재삼법을 15년간 수련했으나 여전히 삼류무사를 벗어나지 못한 진가량. 그러던 어느 날, 적에게 쫓겨 들어간 숲에서 가능성을 발견하고…
드라마예정작! 샤론의 장미
착하디 착한 바보 옹주 금랑 난 그녀를 볼때 두근거린다.
자기 사무실을 청소하던 그녀가 자신을 황제 폐하라고 부른다. 냉혹한 황제 폐하와 "세상을 사랑하며 살자"는 모토를 가진 쿠키걸의 뜨거운 사랑이야기
진리를 얻어라
글작가 / saintelf(최아영)

진리를 얻어라-saintelf(최아영)

로맨스소설 > 달달한로맨스
피우리
전체관람가
2011.03.21 | 완결
10.0/10
(참여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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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요금 3,000원 (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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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늘 밝은 글로 독자들에게 기쁨을 주는 saintelf[세인트엘프]님의 전자책.
외국인(어) 기피자 류진리와 혼혈 강무진의 사랑 줄다리기.





<작가소개>

- 아이디 : saintelf[세인트엘프]
(어떻게 발음하는지 물으시는 분들을 위해, 또 세인텔프 라고 간혹 부르시는 분들을 위해 발음기호 안에 한글표기를 첨부하고 있습니다.)

- 완결작 : 꼬마 요정, 그가 선택한 천사, 유진무퇴, 거짓말게임, 진리를 얻어라.


전 가벼워 보이는 듯한 글에서 가치를 찾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웃다가도 아 맞아, 맞아, 하는 글을 쓸 수 있을 때까지 글을 써볼 생각입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작품소개>

- 진리를 얻어라.......


류진리 : 프로그램이라면 뭐든 할 수 있다. 하지만 외국어는 절대 싫다. 또한 외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기 때문에 외국인도 싫긴 마찬가지다. 그런데 한국말을 잘하는
외국인 혼혈에게는 어떤 태도를 해야 되는 걸까. 아무리 공부해도 영어에서는
바닥을 길 수밖에 없는 천재는 아닌 수재. 외국인만 말고는 누구든 상대해 주겠다!!

강무진 : 난 혼혈이다. 하지만 나를 한국인이라고 생각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하지만
지금 나는 호주에서 서른까지 노인네의 하수인 노릇이나 해야한다. 별다른 정이
없는 한국에 가서 노인네의 망나니 아들을 돌봐야 하는 일조차 군말 없이
해야하는 처지. 어쩌겠는가. 망나니 아들은 나의 친구인 것을...
한국에 와서 내 완벽한 인생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았다면
과연 한국에 왔을까?
...물론이다...

- 본문중에서

"내가 왜 네 매니저인 거냐?"
다른 용무로 우연히 같이 한국에 왔을 뿐인 무진은 어이가 없어 맞은편의 금발을 노려보았다. 한국에 출장 온다고 했을 때 어쩐지 너무 쉽게 자기 비행기에 태워준다 했지.
"길이 다리를 부셨거든."
"그건 나도 알아. 부매니저 있잖아."
"할머님이 돌아가셔서 캐나다로 가버렸어."
"그럼 혼자가."
차가운 말투였지만 단순하고 태평한 팻은 끄떡도 하지 않았다.
"폼이 안나. 유명한 가수가 매니저도 없다는 거 말이 안 돼."
패트릭 세이버 존슨이 유명하다는 건 금시초문이었다. 물론 모델로서는 유명할지도 모르겠다. 열 여섯 살 때부터 꽤 잘나갔으니. 하지만 노래라... 하긴 원래 밴드를 하긴 했지. 그러다가 모델로 발탁된 것이지만.
"너 별로 안 유명하잖아."


“What"s your name?”
대화란 우선 서로의 이름을 알아야 시작되는 것이다. 그래서 대화를 나누기 위해 이름을 우선적으로 물어보았다. 놀란 듯 움찔한 여자가 노트에 뭔가를 적었다. 자기 이름도 적어서 보여줄 건가?
그는 의심스레 눈을 가늘게 떴다. 벙어리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벙어리 통역사라는 건 좀 웃기지 않는가. 가는 눈에 그녀의 모습이 자세히 들어왔다. 둥근 듯한 얼굴에 뾰족한 턱. 진한 검은색의 아치형으로 휘어진 눈썹 밑에 그가 처음 봤을 때부터 인상 깊어라 했던 맑고 커다란 검은 눈동자가 여전히 겁먹은 채 촉촉이 젖어 불안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안약이라도 눈에 넣고 다니는지 눈망울이 약간 젖은 듯한 분위기였다.
그는 기다렸다. 다행히 다시 노트에 필기를 하는 그녀의 특이한 거부동작을 취하지는 않았으니까. 그가 이름을 물어본 것만으로 통역사는 아직도 고민 중이었다. 편도선이라서 말을 못하는 것일까. 아니면 성대수술이라도 한 것일까. 그답지 않게 벙어리 통역사를 놓고 별 상상을 다했지만 이름조차 극비로 여기고 싶어하는 여자가 무슨 힌트를 주겠는가.
“이름이 뭡니까?”
드디어 오늘의 금기를 깨고 그는 한국어를 내뱉었다.

천하신탐

묵검향

특검

박봉성

이탈자

박봉성